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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현석 오

농촌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자

(오현석, 농민신문시론, 2004.05.24) 주5일 근무제와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준비가 여러 각도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 농업계가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 분야는 교육, 체험분야이다. 농업활동과 관광활동을 결합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잘못된 결합은 자칫 농업활동을 퇴색케 하는 한편, 농촌공간을 어설픈 놀이공간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활동과 농촌공간을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준비하는 데는 세심한 배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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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나라의 새로운 농민을 위하여

(오현석, 금산군청, 2004.05) 5월의 금산은 울창한 숲과 신록이 뿜어내는 그윽한 향기와 함께 다채로운 색깔의 산꽃들과 야생화로 가득 찬 새로운 고향이었다. 어렸을 적 금성면에 위치한 선산의 묘자리 부근에 소박하게 피어난 할미꽃 서식지와 꽃잎의 그 영롱한 색채를 지금도 또렷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나에게 이와 같은 고향의 모습은 추억이 현실 속에서 재현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지리산 중턱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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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위 농촌관광을 다시 생각한다

(오현석, 농민신문시론, 2004.04.21) 토요일 오전이면 각 TV 방송국들은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하기에 바쁘다. 물론 주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방면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5일근무제를 앞두고 ‘농촌’과 ‘관광’은 어떤 만남이어야 할까? 우리 농업계와 정책당국은 만남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관광’은 ‘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안적 시장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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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어떻게 키워야하나

(오현석, 한겨례이코노미21,  198호)   유럽의 농촌관광, 이렇게 한다. 유럽의 농업강국인 프랑스에서 농촌관광이 발전해 온 역사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후를 대비해 농가주택을 개량하는데 소요된 투자비를 회수도 할 겸, 충분하지 않은 연금소득을 보충도 할 겸해서 시작된 농가민박(지트- 국내에는 펜션으로 알려짐) 사업은 이미 1950년대부터 관광지 주변의 농촌지역에서 은퇴를 앞둔 농민이나 지역주민 사이에서 노후대비를 위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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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똥마을 할아버지의 농업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

(오현석, 농민신문, 2004.03.29)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두 시간의 여정이면 닿을 수 있는 오똥(Le Tilleul Othon) 마을은 인구가 300여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농촌마을이다. 그러나 마을인구 보다 2백배나 많은 방문객들이 이 마을을 찾기까지에는 올해 70세를 훌쩍 넘긴 한 노인의 농민으로서의 삶의 분명한 궤적과 그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열정 어린 철학에 사회가 답했기 때문이다. ‘따이으쿠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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