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6차산업 정책과정 일본 연수 |

농식품부, 6차산업 정책과정 일본 연수

6차산업(6次産業)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 사용한 것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다. 지역아카데미 국제교류정보센터는 일본의 6차산업 현황과 정책을 알아보고 우수농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6차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 시키기 위한 “6차산업 정책과정 일본연수”를 2017년 한해 동안 진행하였다.

제2차 한중일 농업 장관회의의 결과로 탄생한 6차산업 정책과정 일본연수는 일본의 6차산업 우수 사업모델과 선진기술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였다.

약 120여 명의 농업경영인이 3개 분야(원예, 축산, 복합중심) 6개 기수로 나뉘어 참가하였으며, 2017년 4월 아이치 현, 시즈오카 현을 시작으로 6월 중부지역, 8월 규슈지역, 10월 관서지역, 11월 관동지역 그리고 12월 홋카이도를 끝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우수 사례농가 현장방문과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6차산업을 몸으로 느끼고 비교함으로써 각자의 농장에 도입할 수 있는 벤치마킹 요소나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일본 농업정책의 실천과 지원을 담당하는 농정국에 방문하여 6차산업 정책방향의 큰 흐름과 실질적인 지원내용(6차산업지원센터의 역할)을 확인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일본의 6차산업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에 필요한 정책과 지원방안은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6차산업 경진대회 수상자, 이달의 6차산업자 등 역량이 뛰어난 6차산업 인증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전국적인 6차산업 네트워크 구축과 고급 정보 교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용어를 먼저 만들어 사용한 것은 일본이지만 “6차산업 정책과정 일본연수”를 통해 농업현장에서의 6차산업은 우리나라가 앞서가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일본연수가 대한민국 6차산업이 한발 더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

국제교류정보센터 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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