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 대만 및 일본 해외 선진지 견학 |

곡성군,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 대만 및 일본 해외 선진지 견학

흙 속의 알로 불리는 토란(土卵)

전라남도 곡성군은 토란의 최대 주산지이다. 그러나 ‘토란’하면 곡성을 떠올릴 사람은 많지 않을 뿐 더러 토란의 실물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토란은 고온성 식물로서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하기 어려운 탓에 주로 남부지역에서 생산되어 토란국 등 향토음식의 재료로 소비되어 왔다. 이러한 토란이 최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찾는 이가 증가하고 있다.

곡성군은 향토자원인 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가공식품을 개발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곡성토란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2016년부터 활기차게 운영하고 있다.

지역아카데미 국제교류정보센터는 지난 3월 토란 생산자 및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토란 해외 선진지 견학을 운영하였다. 우리나라보다 토란의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은 대만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여 토란 생산기술과 유통과정 등을 학습할 수 있었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토란 생산자는 수확 후 관리가 매우 어려웠던 토란의개선 방향을 알게 됐다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토란 빵, 토란 크로켓, 토란 피자 등 토란을 활용한 다양한 현지 먹거리를 경험하고 곡성군에 접목 가능한 아이템을 모색하였다.

이번 대만 및 일본 해외 선진지 견학을 밑거름으로 ‘향토음식 토란’이 아닌 ‘국민음식 토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국제교류정보센터 윤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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